제주도맛집3 [제주도] 제주 공항 가까운 낙지볶음 맛집 시골길 제주 공항 가까운 낙지볶음 맛집 시골길 낙지볶음 청국장 맛집 시골길 내가 제주도에 아주 좋아하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다. 그 게스트하우스는 포스팅을 굉장히 아껴둘까한다. 내가 제주도를 언제 갈지, 얼마나 갈지 또 모르는데 예약이 다 차있으면 나 너무 속상해..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선 일본에서 이자까야를 운영하시다가 제주도로 내려와서 지금 게스트하우스를 운영중이시다. (이정도 정보로도 알만한 사람은 알지않을까 싶다) 그만큼 맛집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알고 계신데, 사징님 추천으로 서울로 돌아오기 전에 들렸던 곳이다. 첫 번째, 제주 공항이랑 가까워서 서울 복귀전에 한 끼 하고 오기 정말 좋다. 두 번째, 맛있다. 역시 맛이다. 음식집은 맛이 중요한 것 아니겠는가. 이쪽 길로 들어서면 .. 2020. 12. 13. [제주도] 갈치조림 맛집 덕승식당 오늘도 내 사랑 제주도에 있는 갈치조림 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. 덕승식당 왜 장소가 덕승식당이 아니라 제2덕승이에요? 덕승식당이 2호점을 오픈하여 건물을 지었다. ( 제 건물은 언제쯤...? ) 이 곳이 덕승식당 1호점이다. 허나 나는 새로 지은 건물에 가서 먹어보고 싶어서 2호점으로 갔다. 덕승식당 본점이 오픈한지는 20년이 훌쩍 넘었다. 그런 덕승식당이 신관을 오픈하였다. 본관에 비해 약 2배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실내를 자랑한다. 어머니의 손맛을 물려 받은 형제가 구관과 신관을 운영하고 있다. 이 집의 가장 큰 자랑은 전용 어선인 덕승호다. 전용 어선을 운영하는 덕분에 가격 또한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. 특히 고등어와 방어, 히라스 등의 회는 적은 .. 2020. 12. 8. [제주도] 스시애월 오마카세 나는 제주도를 정말 좋아한다. 물론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많은 분들도 정말 좋아하는 곳이겠지만, 나에겐 조금 다르다. 정말 힘들었던... 한달에 80만원을 받아가며(아르바이트가 아닌 정직원이였다.) 1년 6개월이라는 짧다면 짧고, 길다면 긴 한 회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떠났던... 그리고 태어나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가본 곳이 제주도다. 너무나 지쳐있던.. 그냥 훌쩍 떠나버리고 싶던.. 그런 마음가짐일 때 가서 더 특별한 것일 수도 있다. 그렇게 좋아하는 제주도의 한 맛집이자 오마카세 가게를 소개하고자 한다. 이 곳은 보통 2주 전쯤에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. 네이버에 스시애월을 검색하고 나와있는 번호로 전화하여 예약을 잡으면 예약금을 걸어달라고 한다. 노쇼가 너무 많아져 사장님께서 시스템을 바꾸셨다.. 2020. 12. 7. 이전 1 다음